명함 리멤버 미(Remember Me)는 소유자와 멸종위기종 모두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디자인된 명함이다. 이 카드에는 28종의 멸종위기 동물 이미지가 담겨 있으며, 사람의 이름과 동물의 이름 앞에 'remember(기억하다)'라는 단어가 배치된다. 각 카드는 52×74밀리미터 크기이며, 동물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형태로 재단된다. 인쇄는 무광 용지에 대두유 잉크를 사용한 양면 오프셋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카드는 책갈피로도 활용되며, 뒷면은 간단한 메모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잊혀져 가는 종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것이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