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좌석 감각의 증폭(Amplification of Sensation)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공공 의자이자 조각 작품이다. 이 의자는 서울 한강변 산책로를 따라 설치되어 있다. 깔때기 형태가 착석한 사용자를 감싸며 나무와 물의 소리를 증폭시킨다. 또한 이 형태는 시야를 프레임처럼 담아내어 주변 경관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재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잘게 분쇄한 뒤 성형하여 좌석으로 만들어진다. 이 디자인은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 문제를 되돌아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