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제작 마리타임 글로우(Maritime Glow)는 대만 가오슝의 등불 축제를 위해 제작된 대규모 야외 공연예술 작품이다. 아이허(사랑의 강)가 무대가 되고, 열린 하늘이 막을 대신한다. 프로젝션 기술은 무대를 배로 변모시키며, 400개의 조명이 381미터에 이르는 영상 이미지를 구현한다. 지역 전통 오페라, 대만 록, 하카 음악, 원주민 노래, 뮤지컬, 전통 무술과 무용이 하나의 공연 안에 어우러진다. 11개 단체와 2개 학교에서 온 600명 이상의 공연자가 참여한다. 이 이야기는 가오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낸다.